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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룸메

룸메한테 사주고 싶은 하네스가 생겼다

하네스란 보통 가슴줄이라고도 한다.

본래 하네스는

안내견, 구조견같이 직장(??)을 가진 개들의 활동에 지장을 주지 않게끔 만들어진 것이라고 함.

 

목줄은 보기에 괜히 불편한 마음이 들어서 내 룸메도 첫 산책부터 가슴줄을 사용했는데,

매일 사용하다 보니까 많이 낡았더라.

 

그래서!

룸메 핑계를 대고 돈 쓸 곳을 알아본 결과,

 

후르타(Hurtta) 어드벤쳐 하네스

 

쨔잔!

너무 이쁜 거 아니냐고!!!!!!!!!!! (광고아님)

 

후르타(Hurtta)라는 브랜드에서 만든 것이라고 한다.

 

제품 사진 보고 반했다가 후르타라는 말에 살짝 멈칫한 나.

'일본 제품인가...?'

 

확실하게 안심하기 위해 공식 사이트에 들어가 보았다.

 

신나게 노는 댕댕이들의 사진과 사진 옆의 좋은 글
다행이다... 핀란드에서 왔단다

 

내가 첫눈에 반한 하네스 외에도

방수/방한/쿨링/리드줄 같은 라인이 몇 개 더 있다.

 

지금은 추우니까 방한의류도 슬쩍 봤는데,

어우

돈 많이 벌어야지.

 

아무튼

욕심난다.

 

눈독들이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