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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

소황제 천연재료로 만든 지기향유 사용 후기 - 해충기피효과 만족 작년에 세레스토를 리뷰했었는데 뒤늦게 안전성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다는 뉴스를 보고 불안해서 올해부터는 다른 해충방지제를 찾다가 구입하게 된 지기향유를 소개해보려고 한다. 이 글을 올리고 나서도 세레스토 포스팅도 조금 수정할 예정. 소황제라는 사이트에서 네이버페이로 내 돈으로 직접 구매했다. 포스팅을 준비하면서 소황제 사이트에 직접 들어가보니 가격이 25,000원이던데 왜 나는 20,000원일까..... 궁금해서 로그인하려고 하니까 비밀번호가 자꾸 틀렸다고 그래서 비밀번호 변경 링크를 메일로 받으려고 했는데 그 메일조차 나한테 오질 않아서 결국 확인하지 못했다. 제일 유력한 가설은 내가 네이버페이로 결제하면서 모아뒀던 포인트 5,000원을 사용했을 것이라는 건데 확실하지 않다. 내가 구입할 땐 진짜 20.. 더보기
눈독만 들이다가 결국 지른 하네스 3 - 후르타 쿨링 조끼 입고 산책 나가봄 그 동안 비가 오고 날이 흐려서 쿨링 조끼를 입혀서 산책나갈 일이 없었는데 드디어 날이 개고 날이 따뜻해서 조금만 산책해도 헥헥거릴 것 같은 날이 찾아왔다. 마침 또 주말!!!!! 그래서 신나게 조끼를 물에 푹 담갔다가 꺼내서 물기를 짜내고 입혔음. 평소에 룸메는 약 20분 정도 산책하면 헥헥거리기 시작하는데 남자친구와 통화를 하면서 시간을 보니 30분이 지나도 헥헥거리지 않았음. 확실하게 덥지는 않은 듯! 나도 잠시 쉴 겸 벤치에 룸메랑 같이 앉은김에 쿨링 조끼 입은 모습을 찍어봤다. 하네스를 따로 착용하진 않았고 쿨링 조끼에 달려있는 고리에 리드줄을 걸었는데 생각보다 덜렁거리지도 않고 괜찮았음. 사진에 보면 지퍼가 지퍼 손잡이+지퍼에 달린 줄 때문에 꽤나 덜렁거리게 생겼는데, 지퍼를 위쪽으로 접어주면.. 더보기
눈독만 들이다가 결국 지른 하네스 1 - 후르타 쿨링 조끼 주문함 날이 따뜻해져서 그런지 해가 떠있을 때 좀 길게 산책한다 싶으면 룸메가 헥헥거리기 시작했다. 룸메는 작은 푸들이라 털갈이를 안하기 때문에 아직 겨울용 털길이(??)라 그럴수도 있음. 하지만 우리 동네는 저녁엔 쌀쌀하기 때문에, 지금 여름용 털길이(??)로 미용하면 추울수도 있을 것 같아서 아직 미용할 때는 아닌 것 같음. 그래서 룸메를 시원하게 해줄만한 무언가를 찾다가 저번에 후르타 하네스를 구경하다가 쿨링 조끼를 봤던 게 기억이 났다. 그래서 엄마한테 엄마! 올 여름은 진짜 덥다는데! 이거 우리 룸메 사줄까! 파란색이래! 룸메한테 진짜 잘 어울리겠다 그치! 이럼서 이건 꼭 사야해!를 어필했더니 엄마가 니 돈으로 사래서 샀다. (??) 사진을 보면 하네스는 아니고 옷이다. 물에 적시거나, 옷이 마르면 물.. 더보기
강원도 홍천에서 강아지랑 산책하기 좋은 곳 - 무궁화 테마파크 블로그 이름은 룸메와의 소소한 일상인 주제에 일상 사진은 1도 안 올린 걸 깨닫고 오늘 외출한 김에 사진을 왕창왕창 찍었다. 그런데 장소를 소개하는 포스팅은 처음이라 사진이 만족스럽지 않을 수 있으니 양해바람. 평소에는 은둔생활을 하기 때문에 집 근처에서 룸메와 산책을 하거나, 집 근처에 있는 학교 운동장에서 산책을 한다. 매번 같은 장소를 산책해도 항상 즐겁게 냄새를 맡아주시는 룸메님을 위해 오늘은 바람을 쐬러 외출함. 바로바로 홍천에 있는 무궁화 테마파크. 원래는 홍천에 강이 있길래, 강변에 산책로가 있으면 걷자 싶었는데 강변 산책로 들어가는 입구를 못 찾아서 포기. 사진을 찍는 동안에도 냄새 맡기에 정신이 없는 룸메의 뒷모습. 강아지 출입이 가능한 공원이다. 입구에 팻말이 있는데 애완동물과 함께 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