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링조끼 썸네일형 리스트형 눈독만 들이다가 결국 지른 하네스 3 - 후르타 쿨링 조끼 입고 산책 나가봄 그 동안 비가 오고 날이 흐려서 쿨링 조끼를 입혀서 산책나갈 일이 없었는데 드디어 날이 개고 날이 따뜻해서 조금만 산책해도 헥헥거릴 것 같은 날이 찾아왔다. 마침 또 주말!!!!! 그래서 신나게 조끼를 물에 푹 담갔다가 꺼내서 물기를 짜내고 입혔음. 평소에 룸메는 약 20분 정도 산책하면 헥헥거리기 시작하는데 남자친구와 통화를 하면서 시간을 보니 30분이 지나도 헥헥거리지 않았음. 확실하게 덥지는 않은 듯! 나도 잠시 쉴 겸 벤치에 룸메랑 같이 앉은김에 쿨링 조끼 입은 모습을 찍어봤다. 하네스를 따로 착용하진 않았고 쿨링 조끼에 달려있는 고리에 리드줄을 걸었는데 생각보다 덜렁거리지도 않고 괜찮았음. 사진에 보면 지퍼가 지퍼 손잡이+지퍼에 달린 줄 때문에 꽤나 덜렁거리게 생겼는데, 지퍼를 위쪽으로 접어주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