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들 썸네일형 리스트형 요즘 인기 영단어 게임 워들(Wordle)이 어렵다면 - 한글판 꼬들도 있다 나의 취미라고 자신 있게 얘기할 수 있을만한 것들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은 과연 게임이라고 할 수 있겠다. 하지만 게이머라면 게임이라고 모두 다 같은 게임이 아님을 숨 쉬는 것처럼 당연하게 알고 있을 것이다. 나는 누군가를 때려눕힌다던지, 살상을 일삼는다던지 이런 게임은 넘치는 긴장감 때문에 제대로 즐기질 못해서 주로 평화로운 환경에서 무언가를 키운다던지, 누군가와 경쟁을 하는 것이 아닌 나 혼자 개별적으로(?) 성장하는 게임을 좋아하는데 마침 워들(wordle)이라는 게임이 혜성처럼 내 마음에 날아와 꽂혔다. 위 사진은 워들(Wordle)과 꼬들의 첫 화면을 비교하려고 찍은 것인데, 처음엔 이게 무슨 게임이지 싶겠지만 아래쪽에 키보드까지가 게임에 포함된 화면이라고 생각하면 '혹시, 낱말 .. 더보기 이전 1 다음